교육갤러리
개나리 친구들의 고운 모습
교육신화
2008. 4. 29. 13:41
2008년 3월 1일자로 동래구 교육청에서의 22년간의 교직생활을 정리하고
초등현장교사로서의 마지막을 또 다른 의미를 담고 싶어
자청하여 이동한 북구교육청! 그리고 전교생 52명의 농어촌 소규모학교인 삼광초등학교로의 부임!!!
금정산 정기를 어제까지 받가가 이젠 낙동강 물결의 구비구비를 담고 싶어 선택한 삼광초!
2008년 3월 4일 1학년 개나리반을 맞아 꼴랑 6명의 학생들과 첫대면을 했다.
입학식을 마치고 아이들과 학급 소개 액자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모습으 사진을 찍으며 참 이쁜 아이들과 1년간 생활을 하게 된 나는 복이 참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 6명 중 5명이 급식지원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밝고 이쁜 아이들!!!! 사랑한다. 신화샘이랑 행복하게 1년을 보내게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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