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그 설레임

중국속의 일본 대련

교육신화 2006. 11. 14. 14:03
여행지
중국의 대련
여행기간
2006.8.10~8.11
비용
공짜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나의 여행 스토리

 

중국속의 일본인 최고의 도시인 대련은 축구, 패션, 광장의 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온통 광장 천지였다.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성해공원은 젊음이 용솟음 치고 있는 곳이였으며 해변을 끼고 있는 노호탄공원과 광장은 아베크족과 가족들의 광장이었다. 그리고 대련 최고의 호텔인 프리마호텔은 정말 중국에도 이런 호텔이 있나싶은 곳으로 주로 일본인 금융가들과 사업바이어들이 드나드는 곳이었다. 대련에서 하룻밤을 지내면서 대련에 한국인 학교의 교장으로 와있는 대학친구이자 선배부부(신일향과 정종훈 선배)를 만나 야간 대련의 성해공원을 구경할 수 있는 행운도 얻었다.

 

대련에서의 1박은 중국의 젊은이들의 장소인 랄카페도 엿보고, 오랜만에 친구와 선배 부부도 보고, 성해 광장과 해변로, 노호탄 광장, 그리고 로 러시아 거리의 현대박물관(대련의 홍보관역할을 하는 박물관으로 2008년도 베이징올림픽을 겨냥하여 다양한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특히 베이징올림픽관이 기념할만 한 곳)을 관람하고 CZ675편으로 한국을 떠난지 6일만에 우리 하늘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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