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가보리라 벼르고 벼르던 남이섬을 갔다왔다.
여행자 클럽과 함께 무박 2일간의 겨울 여행(관광버스로 전날 야간에 떠남)을 떠나면서
정동진의 일출!!
대관령 양떼 목장에서 건초를 먹이면서 양들과 함께 나눈 시간들,
그리고 눈에 파묻힌 대관령의 설경에 나도 빠지고
그렇게 보고팠던 남이섬의 추억을 씹으며~~~
남이섬에서 준상이도 되어보고~
추억의 도시락을 까먹으며 그 옛날의 동심으로 돌아도 가보면서
다시 한번 남이섬을 찾기를 고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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