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제2의 삶을 위한 액션을 취하다 2012몀 5월 3일 19:00, 부산자원봉사센터 강의실.... 신화 제2의 삶을 위한 액션을 취하는 순간... 자원봉사대학 관리자 과정 14기에 입교를 했다. 여러 분야, 다양한 연령층, 공통사와 관심사가 교집합인 사람들 50여명이 모였다. 두시간동안 우리나라의 자원봉사의 전반적인 현황을 돌아보.. 궁!시~렁 2012.05.04
하늘이 무너져 내려앉았습니다. 엄마 보고싶습니다. 대충 몸을 추스리고 앉았습니다. 새벽녁에... 2012년 2월 22일, 아침 6시 40분경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이런 아침에 웬 전화.... 받았습니다. 전화기 저편 넘어서 들리는 올케의 울음소리... 하늘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렇게 정정하시던, 저의 어머니가 새벽에 주무시면서 돌아가셨다는 것! .. 궁!시~렁 2012.03.03
작알! 때문에 온가족이 우울데이 4박 5일 첫휴가를 마치고 작알이 귀대를 하였다. 하필이면 오늘, 2012년 초등교원 임용고사 3차고사날이라 임용감독업무로 아침같이 집을 나섰다. 곤히, 아니 솔직히 맘이 새벽에 출근한다는 말에 맘을 배웅하려는 속내때문에 깊이 자지못하고 뒤척거리는 작알을 위해 살짝 방문을 .. 궁!시~렁 2012.01.17
새해를 맞이하다! 패밀리웨이 2012년 흑룡해... 해가 떠올랐다. 아무런 생각없이 새해를 맞이했다. 아침에 가족과 함께 떡국을 끓여먹고 새해를 열면서 새로운 행동을 했다. 사랑하는 서방님과 큰알, 그리고 맘인 나, 새해를 펼치면서 가족간의 화목과 건강, 그리고 나눔을 위해 금정산을 올랐다. 간단한 간식을 .. 궁!시~렁 2012.01.02
참 서글프지만 정신이 확드는 말! 요즘 날마다 밤 12시를 넘어서 사무실 문턱을 나간다. 항상 제일 늦게까지 일을 해도 끝이 없는 일.... 어제도 어김없이 밤 12시가 넘어서 집 문턱을 들어섰다. 큰알이 나와서 나를 맞이하며 하는 말, 난 대한민국 공무원, 그것도 장학사는 탱자탱자 놀면서 학교 선생님들을 불러다가.. 궁!시~렁 2011.12.22
간만에 나를 울린 한국 정치가 점심을 먹고 잠심 휴식을 하면서 2011년 11월 24일 목요일 조선일보 조간을 봤다. 1면 화보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됐다. 우산 치우라"...빗속에서 흐느낀 김총리- 연평도 전사자 1주기서 40분 내내 장대비 맞아... 기사 내용- 23일 오전 10시 대전 현충원사 열린 연평도 포격도발 전사자 .. 궁!시~렁 2011.11.24
행운이 따르는 자, 그 이름~ 작알 2011년 10월 22일 토요일, 9시경, 경산 협석리 제2수송교육단. 작알의 후반기 교육 수료식날이자 면회날, 큰알과 새벽 기차를 타고 동대구에 도착하여 대기하고 있던 서방님과 함께 제2수송교육대로 갔다. 드디어 아들의 모습이 보였다. 정말 사랑스러운 놈이다. 군복입은 모습이 아직도 어색해보이고, 작.. 궁!시~렁 2011.10.24
요즘 난 또 다른 카페와 연애중!!! 2011년 8월 9일 화요일, 일명 사랑스런 다람쥐뽈때기 & 고양이의 주군! 작은 아들이 입소를 했다. 창원 39사단 충무파도신병교육대대로~ 아들을 그곳에 두고 온 날, 저녁부터 연애하던 작은 아들대신 또 다른 대상과 연애에 빠졌다. 나는.... 일명 충무사나이!!! 작은 아들이 입소한 충무교육대대의 카페, .. 궁!시~렁 2011.08.13
작알! 축 입대? 드디어 사랑하는 작알이 대한민국 군인으로 입대한다. 입소 시간 : 2011년 8월 9일 13시 30분 입소 장소 : 39사단 기술행정병(차량운전) 병역법 제20조 규정 현역병 으로 입영할 것을 통지합니다. 부산지방병무청장 이란 출력물은 나에게 쓰윽 내밀면서 " 한달만 더 연기하면 안될까요? 너무 더워서~" 드디어.. 궁!시~렁 201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