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의 계획은 곡식을 심는 것만 같은 것이 없고,
십 년의 계획은 나무를 심는 것만 같은 것이 없고,
평생의 계획은 사람을 심는 것만 같은 것이 없다.
- 관자 -
사람을 심는 것, 바로 교육이겠지요.
단시간에 될 수 없고
단시간에 결과를 볼 수 없는 평생과정이 교육입니다.
지혜를 익히기보다는 지식을 넣기에 급급한 요즈음
진정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게 하기 위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당장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는 느긋함과 기다림을
우리는 좀 더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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