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일구덩이에 빠져
매일 12시 전에 사무실 문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새벽을 넘기는 날의 연속 속에
아이구 모르겠다.
억지로라도 쉬자는 마음으로
3박 4일간의 국외연수...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꿈만 같았습니다.
황산의 비뚤비뚤 계단이 그랬고,
삼청산의 구비구비 테크가
저의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풀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임진년 흑룡해에 우리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온 중국...
그곳에서 담아온 추억들과
묻어온 기억들을 이곳을 이용하여 올리는
찰나의 공간으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좋은 날들 되시길....
- 사실 부끄러운 블로그인데
중국 연수 마지막 날, 함께하는 자리에서
사진 공유를 위해
블로그를 제공하라는
여러분들의 말씀에
불쑥 나서는 사람이 없어서
뒤로 빠져있다가
그것이라도 도와드려야겠다는 마음에
블로그를 제공했는데
블로그란 놈의 성질이-개인의 작은 삶의 공간정도-
그렇다보니 선생님들을 번거롭게 해드렸습니다.
이곳에 사진이나 중국견문기? 올리시려는 분은
댓글에 다음 아이디를 올려주시면
함께 글쓰기 허용을 해드려,
누추하지만
선생님들간의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아름다운 추억을 나누어가지는
작은 공간이 잠시나마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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