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들의 부산나들이

삼광 개나리들과 4월 16일 부산나들이 현장체험학습을 갔다.

봄의 꽃들을 시샘하듯이 약간의 바람과 비가 내리는 한적한 날이라 도리어 현장체험학습을 하기에 알맞은 날씨이기 도 했다. 사람은 마음먹기에 따라 달렸다는 말이 있듯이 내가 비가 오니 좋지? 애들아 라고 말하니

개나리 친구들도 비가 와서 좋아요라며 함께 외쳤다. 기특한 녀석들~~~

 

먼저 대연동의 유엔묘지와 시립박물관을 들러 관람을 하고 해운대 누리마루와 충렬사를 들러 무사히 부산 나들이를 마치고 왔다.

그날 우리 아이들은 신화샘의 즉석 설명을 들으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으리라 믿고싶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