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료실

내가 근무한 두학교의 차이-삼광초&금성초

교육신화 2008. 5. 31. 11:03

2008년 5월 31일 삼광초등학교 74회 개교기념일이다.

 

앞에 근무했던 금성초 못지않게 아름답고 호젓한 학교 삼광초!

역사도 금성과 비슷하고 학교 지역 특성도 사뭇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전교생 수(삼광/51명, 금성 102명)와 주변 환경(금성은 금정산 자락의 산골, 삼광은 낙동강을 끼고 도는 수로가변의 농촌)이라고 할까?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

두곳 선생님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자신의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누구보다 강하다는 것이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기의 할 일을, 그리고 내가 할일이 없나, 혹은 도와줄 일을 스스로 찾아

말없이 근무하는 몇 안되는 선생님들(금성 6학급, 삼광 7학급/특수반 포함)!

정말 멋진 동료들과의 만남이 그동안 나의 교직에 대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교사로써, 아니 솔직하게 직장인으로 이런 곳에서 근무할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축복이다.

금성은 금성대로, 삼광은 삼광대로

출근하면 저절로 미소가, 콧노래가 나오는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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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의 청매화와 삼광의 뱀딸기와 보리 밭 등 너무나 아름다운 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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