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12일 사직구장, 두산과 롯데전...
서방님 친구인 상국(박상국-경남고 출신 롯데 4번타자 출신 야구인)씨의 초청으로 두산전 야구보러 가기 싫다는 쌍알을 가족애라는 빌미로 꼬드켜 야구장에 갔다.
그당시 야구 응원의 역사를 다시 쓰게 한 쓰레기봉투 모자를 씌고, 힘차게 가르시아를 외쳤다.
VIP석이라 그런지 바로 우리 가족 코앞에서 가르시아가 방망이를 휘두르고, 예비 출전 선수들이 몸을 푸는 장면까지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었다.
운동이라면 숨쉬기 이외에 전혀 관심 없는 쌍알들도 응원 모자를 씌고 선수 응원송을 힘차게 부르는 간만 가족 응원전과 경기에 심취해본 하루였다.
<가족들의 야구장에서의 우스쾅스런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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