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잊고, 간직하면서 살아간다.
신화의 삶에서 많은 지인들을 만나서 호감을 가지고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그중 으뜸이라면 부부의 연이자 자식의 연 아닐까 싶다.
만나서 호감을 갖고 몇번의 데이트를 시발점으로
그렇게 살아오기를 26년 (만남-7년&부부 19년)째,
많은 사랑도, 선물도 받았다.
신화의 길지 않은 삶 중,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은 것!
매년 내 생일때마다 이벤트를 챙기는 서방님이
어느 해부터 학교로 보낸 케익과 꽃바구니....중 2008년의 생일케익과 꽃바구니
2008년 화이트데이때 지인이 손수 만든 하트 쵸코렛,
그리고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산을 종종 선물해주는 솔메이트
그런 이들이 있기에 신화의 중년과 노년은 아름다움과 추억으로 가득 채워질 것이다.
<2008년 5월 30일 신화 생일축하 케익과 꽃바구니가 학교로 도착했어요>
<광안리 비치비키니에서 늦은 저녁 신화커플>
<지인이 직접 만들었다면서 건네준 하트판 쵸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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