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의 발자취를 찾아서-중국

여행지

러시아 연해주 인근과 백두산과 중국 대련

여행기간

2006.8.6~2006.8.11

비용

공짜-제1회 전국나라사랑수업경진대회 수상자 해외 연수여행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부산에서 비행기를 타고 김포공항으로 가서 국제선을 타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이동하였다.

인천공항 국제선으로 가니 이번 연수를 주관하는 한국보훈연구원 담당자들이 나와 있었다.

부산 금성초 교사 신화영이라 인사를 하니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모두 타 지역에서 모인 교사들이라 -이번 연수는 2팀으로 구성, 1팀은 제1회 전국 초중등교사 나라사랑수업경진대회 입상자(5명, 경비 공짜), 2팀은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통일교육연수자 중 우수자(자체 경비 부담) 들로 구성되었다.

 

첫일정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중심으로 우리 선조들의 독립운동 근거지를 찾아보고

두번째 일정은 중국으로 들어가 우리의 영산인 백두산을 둘러보고 선조들의 독립운동 근거지였으며 민족저항 시인 윤동주를 중심으로 한 중국 독립운동 중심지를 둘러보고

중국 최고의 도시인 대련을 둘러 보고 돌아오는 것이다.

 

가장 기쁜 것은

우리의 영산인 백두산을 한눈에 내려다 보았던 것이고

우리 선조들의 나라사랑의 실천이 그 후손들에게는 너무나 뼈아픈 현재를 살게 했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제라도 나라사랑을 실천하신 선조들의 후손을 그분들 대신 잘 보살펴주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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