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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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는 말이
이렇게 가슴 설레게 한 적이 언제가 아스름합니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의 해소로 늘 행복했답니다.
항상 행복에 넘쳤습니다.
이번 여행은 달랐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들이댐에 불쾌도 했지만
잔잔한 미소를 훔쳐보는 재미에 가슴 설레였습니다.
당신 생각, 미소에 빠져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 일을 저지러고 말았습니다. 온통 빗방울과 함께 나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온통 비에 젖고 싶습니다. 아니 당신을 받아들이고 싶답니다.
바라면 너무 욕심이 많은건가요?
미련한 사랑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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