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2일부터 2월 13일까지 서울 교육과학기술부 연수원에서 실시된
2009년 초중등교육전문직 장학사(교육연구사)후보 과정 연수를 받는 신화는 강의시간에는
늘어진 시체, 저녁이 되면 눈이 초롱초롱한 부산팀의 예술문화팀장으로
연극 보기(억수로 좋은 날, 관객모독, 라이어3탄, 버자이너 모놀로그), 음악회 가기(2009년 신년새해맞이 신년음악회 빈스트라우스 패스티벌-예술의 전당), 영화 보기(디파이언스, 트랜스포터 ), 문화접하기(대학로 뒤직, 용인 죽전 로데오거리, 서울 시티야경투어, 동대문 일대와 청계천 주변 등)
연수 끝자리의 밤 문화 안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래도 되나 몰라~~ 나혼자의 기쁨보다 울 부산팀의 기쁨이 더 중요할 듯
2009년 2월 11일 수요일 부산광역시 교육청의 초등과장이신 김성해장학관님과 교직담당 수석장학사 김상웅선배님이 격려차 올라 오셨다.
연수원 307호 강의실에서 간단한 만남의 시간(각자의 전문직으로서의 소감-연수 자세등)을 가지고
과천에 있는 산수갑산이라는 한정식 음식점으로 자리를 옮겨 만난 음식과 부드러운 술잔을 돌리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사당역 인근으로 자리를 옮긴 우리 일행들은
나의 전주곡인 <쓰러집니다>를 선두로 모두 어떻게 쓰러졌는지 모를 밤을 보내며~
그 뒤 한방에 모여 끼워먹기 _속칭 경남 사투리 낑가 먹기로 서울에서의 마지막 밤 이브를 보냈다.
다음 날, 강의가 10시부터이므로 마음이 푸근한 밤을 보내고,
2009년 2월 12일 목요일 분임의 활동의 보고회를 끝으로 분임과 간단한 저녁 식사를 끝으로
분임의 정기적인 모임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룸메이트인 김경자와 숙소로 돌아왔다.
2009년 2월 11일 수요일 김성해장학과님과 김상웅장학사님과 대화의 시간중 신화 소감중
장학관님과의 대화 시간을 끝내고 연수원 표시석 앞에서 단체사진
(앞 왼쪽 박지훈, 김경자, 황순남, 김상웅장학사, 김성해장학관님, 이현숙, 김혜정, 서순영, 김희정
뒷줄 왼쪽 최덕경, 신화, 김혈미, 최성미, 서명화, 김병렬, 류광해 순)
서명화의 소감을 들으며 신화 미소지음
대화시간을 마무리하고 격려차 오신 장학관님과 함께 과천의 한정식집인 산수갑산에서 맛난 뒷풀이
강의실에서 반쯤 드러누운 채 강의를 듣는 저 사람이 바로 신화~~내옆의 모범생은 김경자
과천 국립과학관의 현장체험연수때 부산 갈매기(초중등장학사)들 모여~~~
동대문의 야경모습
대학로 샘터파랑새관에서 막을 올려 최고의 연극으로 줏가를 올리고 있는 <라이어3탄>을 관람하고
라이어 배우들과 한컷~~ 넘넘 열연을 한 라이어3탄팀 대박터뜨리시길~~
강의만 끝나면 나를 선두로 서울의 밤문화를 섭렵하기 위해 지하철 4호선에 몸을 실고 어디론가
달려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 중 후배 성미와 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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