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폰 갤러리

원망아닌 원망

교육신화 2009. 5. 7. 09:46

5월 계절의 여왕에 너무나 어울리는 사진이라  올립니다.

짧은 글구지만~ 나의 속내같기도 하고.....




선운사 도솔천 위로 봄이 물듭니다
가슴까지 대책없이 막 물듭니다

떠난 당신을 원망하려 해도
이토록 세상이 아름다워
차마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디카폰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마스 츄리 축제 담다  (0) 2009.05.20
눈부신 세상  (0) 2009.05.20
가장 부족한 나의 분야-요리  (0) 2009.04.13
홀로 산보기  (0) 2009.03.18
당신만을 바라보는....  (0) 2009.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