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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7일 목요일 삼광가족들의 친선 등반의 날! 목적지는 구봉산과 엄광산이다. 대신동 꽃동네로 차량 3대로 이동하여 엄광산을 목표로 3시에 출발하여 구봉산을 거쳐 5시 30분에 민주공원으로 내려와 다시 원점회귀하여 자갈치 회센타로 자리를 옮겼다. -산행 일지- 2시 50분 학교에서 3대의 차에 ..

억수로 사랑하는 21기동기님들 자~~알 계시죠? 3월 14일 21기 장산 첫산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번 교대 동창회보에 실림- 드디어 울님들과 보름달의 정기를 받을 수있는 5월 9일(음력 보름날) 놀토 야간 달빛산행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동기회의 또 다른 행사인 산행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달빛 산행..

2008년 2월 29일 봄방학의 아쉬움과 새로운 학년의 시작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솔메이트 연대봉을 찾았다. 녹산에서 연대봉가는 배를 타고 그렇게 연대봉을 찾은 나는 많은 등산객들의 연대봉 행렬에 자연스럽게 끼였다. 가기 전에 가덕도에 위치한 연대봉 못지않게 유명하다는 소희네집 정식을 먹기 위..

'내려올 산을 왜 땀 뻘뻘 흘리며 저리 무식하게 올라가는 지 몰라~'를 열창하던 내 서방님이 어느 날부터인가 변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마 내가 솔메이트란 산을 가지고 나서 부터인것 같다. 그리고 간간히 노는 날이나, 한가한 시간이 있으면 갑자기 주섬주섬 등산복을 챙겨입으며 신짱, 금정산이..

-제2회 해운대 삼포걷기 대회를 신화 초대친구들과 함께 걷고 나서- 난 정말 행복했습니다. 긴 장고끝에-보름간 독감과 사투의 끝언저리- 어느정도 몸을 추수린 청명한식, 내가 좋아하는 지인들과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으며, 내가 좋아하는 무작정 걷기를 할수 있었다는 사실에... 달빛 바투길로 유명..

21동기회 회장을 맡으면서 공인으로 동기들에게 공약한 것이 동기회 모임을 활성화한다는 것이었다. 집행부의 도움을 받으며 나름 최선을 다했다. 그래서 처음으로 시도하여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것이 지역별 모임이었다. 가칭, 해일(해운대 교육청 동기들이 주축이 되어 모임을 주선함)을 비..

2008년 10월 26일 신불산 억새 산행을 떠났다. 간헐재를 너머 신불산 공릉능선을 타고 밧줄을 부여잡으며 올라간 신불산, 말그대로 가을 억새산의 대명사였다.

2008년 8월 30일 개학을 눈 앞에 두고 44일간 기나긴 방학동안의 독서실과의 사투에 대한 나의 집념에 찬탄을 보내는 산메이트들의 위로와 격려의 아기자기 금정산행을 떠났다. 산메이트끼리 통하는 닉네임, 밤안개+밤비+곰+헤라, 글구 밤비의 친구 ~사장 -미안하지만 성씨가 생각이 안남- 정말 말그대로 ..

아침부터 비가 여름장마비처럼 퍼부었다.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가뜩이나 좋지 않은 몸상태로 엇저녁부터 고민중이었다. 그러나 약속은 지켜라고 있는 것이고, 또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밥을 나누어 먹어야 하는 동지를 생각해서 무리수를 두기로 했다. 월악은 너무나 먼 곳에서 손짓하고 있었다. 아..

이곳에 올라와 있는 산만 다 밟아본다면~~ 과히 산지기라 이름할 만하다. 해당 산을 클릭하시면 등산도가 나옵니다. 확대를 원하시면 등산로 오른쪽 하단의 네모모양을 클릭하시고 외쪽 상단을 클릭하시면 인쇄 배너가 뜹니다. 참고하십시오. 전국 등산 지도(가나다順) 가덕산 가리봉 가리산(홍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