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책방

가슴뛰는 삶-하나의 키워드

교육신화 2009. 3. 16. 15:56

 

"숙명적인 하나의 키워드를 정하라"

 

하면 할 수록 더 재미있고, 더 잘하게 되고, 그래서 더 풍요로워지는 필생의 업(業),

단 하나의 키워드를 찾아내라!

 

도티 월터스(Douttie Walters) 유명한 광고대행업자이자 세계 최고의 작가이자 강사인 그녀,

5000달러의 빚을 갚기 위해 자신의 기름 한병을 선택하기 위해 자신을 던진 여자.

남편이 남긴 빚때문에 두 아들이 노예로 팔려갈 위기에 처하자 절망에 빠진 여인이 예언자에게 가서

도움을 청하자, 네 집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란 질문에 기름 한병입니다. 로 시작하여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두 아들과 생활하라는 예언은 단지 상징에 불과하다. 그러나 절박한 도티는 자신의 기름 한병을 자신의 능력 중 작문 실력으로 보고신문에 나온 허접한 광고 문안들을 다시 고쳐쓰는 작업에서 시작하여 5000달러의 빚도 갚고 새로운 인생도 시작했다.

 

도티 월터스에 있어서 하나의 키워드는 무엇이었을까?

성경에 나온 예언자의 말대로 '빌려온 그릇'인 광고란에다

집에 있던 '기름 한병' 즉 자신의 글쓰기 능력을 붓고 또 부었을 뿐이다.

 

월트 디즈니, 도티 월터스, 스필버그 등이 가슴 뛰는 삶을 살게하는 인생의 키워드는 무엇이었을까?

비젼이라 본다.

인생은 키워드다.

라이트형제는 비행, 토마스 에디슨은 전구, 알프레드 노벨은 화학, 쇼팽은 피아노, 애니카 소렌스탐은 골프, 오프라 윈프리는 토크쇼, 장보고는 해상무역, 운보 김기창은 그림이라는 키워드를 선택했다.

시간과 열정, 에너지를 모두 키워드에 투자했고 그 결과 그 분야 최고가 된 것이다.

 

그럼 신화의 키워드?

교육사랑 교육기부(배려), 바로 교육(敎育)이다.

키워드를 선택하기 위해 20여년간 교육현장에서 통찰의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2008년도 한해동안 작심을 했다.

2009년도 9월부터 교육전문직으로 교육기부라는 키워드의 새로운 돌파구를 향해 

질주해야 할 것이다.

 

가슴뛰는 삶의 저자 강헌구박사의 말처럼

통찰-작심-돌파-질주의 단계를 거쳐

교육의 키워드를 쟁취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