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시 멘토링 후 다시 고민한 흔적을 부쩍보인 제샘의 수업안이 다시 메일로 날라왔다.
서로 또 다른 고민으로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스승의 날인 오늘 수업발표대회 수업안 제출날이라 마지막으로
수업 완성안을 주고 받았다.
참 총명한 후배다.
나의 멘토에 만족하지 않고 인근 학교에 계신 또 다른 관리자 분-도덕과 심사위원을 하신 분-을 찾아가서 근사한 수업을 완성한 것이 대견스럽다.
한개를 일러주면 두개를 안다는 선인들의 말처럼
무한한 가능성과 재능을 지닌
이런 멋진 후배들이 교단을 지켜주니 참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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