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에서
마치 내 어머니의 깊은 골주름같이
쉼없는 세월을 바람과 손기로가 함께 해온 보성 차밭
울 엄마처럼 영양분은 모두 자식에게 주고
이제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지조차 못할
기진맥진의 뒷등을 보이며
아래를 향해 누운 내 어머니의 등골 주름을 닮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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