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료실

월평언니 교장이야기

교육신화 2007. 7. 21. 08:41
 

금정산을 사랑하는 신화님

멋진 글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하는 님의 글을 읽으려니

먼 옛날

이루지 못한 옛사랑이 더욱 그리워지는 구려

특히 오늘 같은 날은 신화가 머무는 금성에는 안개가 한치 앞을 볼수 없게 가려있겠구려

여기 월평동네도 뭔가 모르게 무인도에서 홀로 있는 마음입니더

금성은 그래도 금방 내려오면 화명동 온천장 시내가 손짓을 하는 곳 정말 멋진 곳이라 생각합니다.

내 주신 숙제

이런 교장(교감)은 싫더라, 좋더라

1. 늘 책과 함께 하시면서도 책에서 이런 말을 절대 인용하시지 않으시는 교장선생님

2. 7차 교육과정을 손바닥위에 올려놓고 꽤뚫고 계시면서도 수업협의회때

   교육과정에서 교자 한 말씀 안하시고 좋은 점, 잘한점만 찾아 수고와 격려를 아낌없이 해 주시는 교장선생님

3. 한 살만 위라도 깍듯이 선배로 대하시는 교장선생님

벌써 퇴근시간이 다 되어가는 구려

사랑하는 금성의 신화님

멋진 신화영 화이팅

월평에서

금성을 사랑하는 사람이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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