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책방

가슴 뛰는 삶-올챙이 시절 잊자

교육신화 2009. 3. 18. 16:18

성공학의 대가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일화 중 유명한 이야기.

신입사원에게 캐딜락을 바꾸라하여 처지에 맞지 않는 캐딜락을 사게 했다.

신입사원 부인이 이를 보고 기절할 정도로 노했으나

잠시 기분 전환겸 신입사원 부부가 캐딜락을 몰고 동네 한바퀴하면서

동네사람에게 손짓도 하자

동네사람들은 신입사원이 무척 좋은 회사에 들어가서 돈을 많이 벌어 새차를 샀다고 믿게되었다.

그 뒤 이야기는 상상안 해도 알 것이다. 그래서 성공했다는 것~~

 

또 다른 이야기

"만나는 사람을 바꾸면 새로운 시각을 배울 수 있다."

 

미국의 대통령 존F케네디는 1962년 라이스대학 연설에서

"10년 이내에 인간이 달위를 걷게 하겠다"고 선언했다.

관중들이 야유를 하고, 많은 과학자들이 불가능의 이유를 들었다.

불가능하다고 말한 과학자들을 다 모아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 다음 그들은 결코 다시 만나지 않았다.

 

다음으로 가능하다고 믿는 과학자들을 모아

문제점을 제시하고 대안과 해결책을 세우는 등 실현 가능한 세부 계획을 수립하였다.

-요즘 말로 표현하면 인간 달 착륙 T/F팀정도라 명명할 수 있음-

 

그 결과 드디어 1969년 8월 닐 암스트롱이 달에 발을 디뎠다.

인간이 달에 착륙하는 인류사 최고의 이벤트가 성공했다.

 

케네디가 계속 불가능한 이유에 연연하였더라면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나쁜 영향을 주는 사람도 가끔씩 만나서 나를 돌아볼 필요는 있지만 일부러 부정적인 태도와 말로 주위 사람을 주눅들게 하거나 무능하게 만드는 사람을 굳이 시간내어 만날 필요는 없다.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공저자인 마크 빅터 한센은 무명시절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의 저자 앤서니 로빈스를 우연한 행사장에서 만났다.

한센은 로빈스에게 어떻게 하면 당신처럼 유명해질 수 있느냐고 물었다 한다.

그러자 로빈스는

"당신이 자주 가는 클럽에 어떤 사람들이 모이나요?'

'백만장자들이요"

"그럼 이제 억만장자와 만나십시오. 그들을 만나면 당신은 억만장자의 마인드를 갖게 될 겁니다."

바로 그것이다.

우리들이 속되게 표현하는 <끼리끼리 논다>,

즉 유유상종(有類相種), 근묵자흑(近墨者黑), 근주자적(近朱者赤)이란 옛말도 있다.

 

껍질을 벗고 나비가 되어 오른 후에는 더 이상 번데기가 아니다.

그렇다면 나비는 번데기 시절을 그리워할 필요도 없고 번데기와 놀 필요도 없다.

올챙이 시절은 이제 그만 잊어도 좋다.

 

비견한 로 "장군처럼 먹으면 바보도 장군이 된다"는 말은 바로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장군을 예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바로 만나는 사람을 바꾸므로 인해 인생의 방향이 완전히 바뀐 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