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그 설레임

벌교 꼬막정식과 천관산

교육신화 2009. 5. 27. 15:02

금성에서의 방학은 항상 나를 설레게 한다.

 

2007년 12월 28일 겨울방학식날~

울 금성가족들은 이번 겨울방학맞이 여행을 좀 특별하게 준비했다.

 

전라도 일대를 돌아보고

전라도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벌교의 꼬막정식과 천관산 등반!!

 

그리하여 출발~

첫날 순천만생태관을 돌아보며 이곳의 명물인 흑두루미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게되었고,

순천만 탐조선을 직접 타고 만으로 나가서 겨울 억새의 겨우나기도 보고,

순천 용산전망대에 올라 순천만의 겨울 전경을 한눈에 담기도 하였다.

 

정말 자연보호라는 단어와 함께 아름답게 가꾸어놓은 순천만 조경용 태크를 걸으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피부로 직접 느꼈다. 

 

 

 

 

전라도에서 꼬막정식으로 제일 유명하다는 벌교의 제일회관을 찾아서 배가 터지도록

꼬막 정식을 먹었다. 상차림은 생꼬막과 꼬막무침, 꼬막구이 등 꼬막이라는 것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놓은 듯했다. 임금님의 수라상이 따로 없었다.

 

 

 

 

그리고 둘째날, 천관녀와 김유신의 설화가 있을 법한

천관산 산행을 하고 긴 겨울방학으로 우리모두는  빠져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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