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팔공산행을 위해
들머리 입구에 위치한 동화사를 찾았다.
소위 기도꾼들이 말하는 갓바위의 기운때문에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동화사~
나도 대학다닐 적에 한번 잠시 스치고 지나갔던 기억이 있는 곳이다.
대웅전을 들러 삼배를 정성껏 올리고
동화사 경내에 있는 약수를 한사발 마시고
팔공산을 향했다.
팔공산하면~
안개낀 동화사의 전경과 처마끝의 풍경소리가 떠나지 않을 것이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솔메이트,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속 산행의 묘미를 알게해준 문복산 (0) | 2009.07.22 |
---|---|
문복산 계살피계곡에서 (0) | 2009.07.22 |
암벽등산이 된 팔공산 (0) | 2009.06.29 |
또다른 산행지우를 만나다 (0) | 2009.06.08 |
천성산을 온전히 내품에 안다 (0) | 2009.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