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랑-교육기부-교육신화

교육인적자원부와 부산광역시교육청의 주관 하에 교원전문성 함양과 선진학교 시찰 및 문화 체험을 통해 교실수업개선의 의지를 되새기며 연수를 통해 얻은 선진 교육과 문화 체험 정보를 교단에 실천하는「생각하는 교사」로 거듭나기 위한 교사 해외연수 미주팀은 2004년 8월 5일(목)∼ 8월 14일(토)..

이제 교실수업현장에서 맞이하는 마지막 스승의 날~ 벌써 5여년전부터 소규모 학교에 근무하다보닌 지역 경제나 학부모들의 학교교육에 대한 관심이 도심지 학교보다 조금 열악한 곳에 근무하다보니 스승의 날이라는 감흥도 없이 거의 자축하는 분위기에서 생활해 온지도 꽤나 되었다. 2009년 5월 15일..

그동안 넘 바빠서 블로그 정리를 못하다 자리를 옮기면 더 바빠질 듯하여 옮기기 전에 짜투리 시간 등을 활용하여 블로그 정리를 하는 일로 요즘 신난다. 지나간 일들이나 일상들을 다시 들추어내고 감을 달고하는 작업은 정말 새롭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자신의 삶을 기록하기를 즐겼나보다. 한 개..

2009학년도 2학년 진달래반 담임교사 신화영 학급 학생 총 7명( 여 5, 남 2명) 교육현장의 마지막 제자인 삼광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 나와 참 진한 인연인가 보다. 작년도 1학년도 함께 하면서 부산광역시 수업공개릴레이도 참석하고 담임수업장학 학교 대표 수업도 공개하고... 학부모 공개수업도 2차..

2009년 3월 12일 책방나들이 하기에 참 좋은 날씨 오늘 우리 진달래 7명과 함께 학급 특색활동인 <책속에 꿈을>을 실천하기 위해서 책방나들이를 갔다. 남포동에 있는 남포문고를 가기위해 15번 마을버스를 타고, 하단에서 내려 하단 지하철 역에서 직접 지하철(어린이 할인 550원)표도 끊어보고... 자..

2009년 1월 12일부터 2월 13일까지 서울 교육과학기술부 연수원에서 실시된 2009년 초중등교육전문직 장학사(교육연구사)후보 과정 연수를 받는 신화는 강의시간에는 늘어진 시체, 저녁이 되면 눈이 초롱초롱한 부산팀의 예술문화팀장으로 연극 보기(억수로 좋은 날, 관객모독, 라이어3탄, 버자이너 모놀..

우리반 아이들의 발표력 신장과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해온 역할극과 그동안의 수업에 대한 다양한 시도가 이제 그 성과를 드러내기 시작하는 것 같다. 지난 주, 국어과와 즐거운 생활을 통합 재구성하여 역할극을 해보았다. 국어 읽기셋째마당 내가 만들었어요중1. 놀부의 제비집 찾기(인물의 성격..

7월 4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삼광캠프 작년에는 부자캠프로 1박 2일을 했다는데 -올해 전근 온 나인지라 상황을 모름- 경기나 나라 정세로 인해 올해는 축소, 당일 어린이 캠프로~~ 그것도 1, 2학년은 제외하고~~ 여샘이라고는 꼴랑 두명인 학교인지라 둘은 그날의 식당 아줌마 역할! 더 중요한 것은 나의..

삼광초에서는 학교 텃밭에 참 많은 우리 먹거리들이 자라고 있다. 보리, 밀, 갖은 우리의 채소들, 그 옆으로 뱀딸기 등 정말 먹을 것이 많은 곳이다. 하루 날을 잡아 아이들과 밀서리 체험을 했다. 밀서리의 원 의미는 주인 몰래 밀을 서리(훔쳐서)하여 숨어서 먹는 것이 참 뜻이나 교육적으로 적합하지 ..

식목일을 기념하는 행사로 부산광역시청 녹지과가 주최하는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에 우리 개나리반 친구들도 참가했다. 교육과정과 학교 행사, 그리고 유관기관의 행사에 참여하며 지역 사랑과 환경교육을 함께 해보고자 하는 신화샘의 기획으로 인해 삼광초등학교 전교생 52명과 교직..